하나하나 정성스레

빚어낸 수제떡,

오메기명원입니다.

떡이 있는 풍경 오메기명원 떡집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 오메기명원은 제주 전통 떡인 오메기떡을 옛 수제방식 그대로 정성 들여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떡의 주재료인 제주 쑥은 직접 재배해 오메기를 만들고 있으며 단호박 또한 유기농 재배하여 바른 먹거리, 안식 먹거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전통의 맛을 지켜가되,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떡을 만들기 위해 더욱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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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기떡은

어디서 왔을까요?

오메기떡은 제주 전통주인 오메기술 밑떡에서 시작되었어요. 밭농사가 발달한 제주에는 차조(좁쌀)과 팥과 같은 잡곡농사를 많이 지었는데, 차조가루를 익반죽하여 누룩과 함께 술이 익어가게 하는 역할을 했던 떡이 지금의 오메기떡이 되었어요.

02

오메기라는 이름,

유래도 알아볼까요?

간식거리가 흔치 않던 옛시절에 할머니가 오메기술을 빚을때면 옹기종기 모여 오메기떡을 조청이나 팥가루에 묻히면서 먹었어요.

오메기떡은 동그랗게 빚은 후 엄지손가락으로 꾹~ 누른 모양이 오목하게 생겼다 하여 오목떡~ 오목떡~ 부르다보니 부르기 쉽게 지금의 오메기떡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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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모습으로

있기까지

지금은 우리의 입맛에 맞게 구수한 통팥, 달콤한 앙금, 향긋한 쌀까지 더해져 모양도 조금 바뀌고, 더욱 먹기 좋고 맛있는 오메기떡이 되었답니다.